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(KAMA)에 따르면 올 1∼11월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동기 대비 3.
이 둘은 이념적 동지이기에 유동규나 김성태와 다릅니다.요지는 ‘쌍방울이 경기도와 이재명 지사를 위해 북한에 돈을 보냈다는 건 완전한 허구라는 주장입니다.
쌍방울 대북송금 사태확산을 막기위해 옥중의 이화영 전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나섰습니다.이재명은 경기도지사 시절 대북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.이화영은 유동규보다 정진상에 가깝습니다.
이화영과 정진상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입니다.쌍방울 사태의 발원지는 김성태 전 쌍방울회장의 검찰진술입니다.
정황은 김성태의 진술과 맞아떨어집니다.
대북사업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이재명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내는 방화벽의 역할도 맡긴 셈입니다.그러나 두 사람은 당과 나라를 이끌 정책과 비전 논의를 주도하기보다는 누가 더 대통령과 가깝냐를 따지는 ‘윤심 논쟁으로 날을 세우는 모양새다.
정부발 입법에 협력을 하되.민심과 어긋나는 정책엔 제동을 걸어줘야 정권이 민심을 붙잡을 수 있다.
그 결과 직전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했던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패배해 원내 2당으로 전락했다.윤 대통령에게 각을 세운 ‘반윤 유승민 전 의원과 대통령 눈 밖에 난 ‘멀윤(멀어진 친윤) 나경원 전 의원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불출마한 가운데 전당대회는 ‘김기현 대 안철수의 양강 구도로 가닥이 잡혔다.